걸즈 밴드 크라이 3화 OST 신카와사키 (임시) - 『 목소리 없는 물고기 』 / 가사 번역

いつまで待ったって

언제까지 기다린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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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ひとつ変わらないんなら

뭐 하나 안 바뀐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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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いつもコイツもアテにならない

이놈이고 저놈이고 믿을 수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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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もそも誰かのせいだと言ったって

애초에 다른 녀석의 탓이라고 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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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痛みは消えないんだ

이 아픔은 사라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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じっと膝を抱えてうずくまるだけの

잠자코 무릎을 끌어안고 웅크리기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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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にさよならしたいと願う

매일과 작별 인사를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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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様なんてこれっぽっちも信じてないくせに

하느님 같은 건 조금도 안 믿는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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うるさいんだよ

시끄럽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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ほっといてくれよ

내버려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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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とりなんかじゃないよって知らない誰かが

혼자가 아니라고 모르는 누군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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声を嗄らして歌っている

목쉬어 가며 노래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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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んな言葉に救われる命もあるんだろうな

그런 말에 구원받는 생명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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わからな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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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うなんだ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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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うだっけ？

그랬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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忘れた

까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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面倒くさい

성가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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壊したい

박살 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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勇気もない

그럴 용기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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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きていく理由ってやつを誰か教えて　はやく

살아가는 이유란 놈을 누군가 가르쳐 주란 말이야,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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代わりなんてさ

대신할 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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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くらでも転がってんだ

얼마든지 굴려 다니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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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分らしくなんてそんな簡単に言わないでしょ

자신답게 라니 그렇게 간단히 말할 순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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叶うのなら取り返して

이루어진다면 되찾아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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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に溢れてたって真実

꿈이 넘쳐버려도 결국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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ねぇ　誰か居ませんか

저기, 거기 누군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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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からなんだっけ何ひとつ変わらない

언제부터였을까 뭐 하나 변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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景色にほとほとうんざりしてる

경치에 정말이지 진 머리 쳐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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苦手なことばかりが そびえ立って

서투른 것들만이 우뚝 솟아버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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理想を終わらせるんだ

이상을 끝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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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っと汚くて心の奥をなぐる

좀 더 더럽고 마음속 깊이 스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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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間らしい言葉がほしい

인간 다운 말을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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堕ちていく　光なき海じゃ

떨어져가는 빛없는 바다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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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声も響かない

목소리조차 울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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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かよ) ったと思えばすぐに切れるこんな

통했다고 생각하면 금방 끊어지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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複雑な糸が絡み込んだ

복잡한 실로 얽혀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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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実をどうにか避けて生きては

현실을 어떻게든 피해서 살아가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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命を繋いでる

생명은 이어나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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要らないんでしょ

필요 없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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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ってるよ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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普通に 歩けない

평범하게 나아갈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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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カみたい バカみたい

바보 같아, 바보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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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やって笑うの？

어떻게 웃어야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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果てしないはずだった夢が壊れる音がした

끝이 없을 꿈이 부서지는 소리가 났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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涙も出ない

눈물도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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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ろそろちゃんと生きよっか

슬슬 제대로 살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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激しく溺れてたから泳ぎ方がわかんない

심하게 물에 빠져 있어서 헤엄칠 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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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して今さら悲しい？

어째서 이제 와서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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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当は誰かみたいに

사실은 누군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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幸せになりたかった

행복해지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