単純 だいたい 喜怒哀 love?
단순 대강 희노 애 Love ?
君の考え事
네가 생각하는 것들
いつかわかるときが
언젠가 알게 된 날이
くるといいね
오면 좋겠는걸
何度だって切った貼ったで
몇 번이고 자르고 붙이느라
ツギハギ もう無惨だね
누덕누덕하게 이젠 끔찍하네
生きてるの定義もわ
( 살아있다 )는 정의조차
からないまま
알지 못한 채
ただ ふたりだけで
그저 단둘이서만
とかは 言わなくてもいい
이라고는 말하지 않아도 돼
解り合ってゆける
서로 이해할 수 있을 듯한
『気がする』
『 느낌이 들어 』
だけどまだ
하지만 아직
それでいいじゃん
그거면 충분하잖아
大好きな世界
정말 좋아하는 세계
君だけがくれる光で
너만이 선사해 주는 빛으로
ひび割れたこの目が
금이 간 이 눈이
触れてる世界は
접하고 있는 세계는
すべてがほら
모든 게 이렇게
輝くようで
반짝이는 것만 같아서
確かなものなど無いけど
확실한 것은 없다지만
その目に僕は見えるでしょう?
그 눈에 나만큼은 잘 보이지?
散文 大概 空虚 不感症?
산문 대강 공허 불감증?
僕の考え事
네 생각을
ひとつひとつ
하나씩 하나씩
嘘がふえてくんだ
거짓말이 늘어가버려
単純なからくりではしゃぐ
단순한 계략에 놀아나
錆びついた頭が揺れてる
차분해진 머리가 흔들려
白昼夢が笑う君を
백일몽이 웃는 네가
映した
비쳐졌어
まだ 知らないまま
아직 모르는 채로
ふたり 笑ってたいだけ
둘이서 웃고 싶을 뿐이야
答えなんて捨てて
대답 같은 건 버려둬
君が思うままで
네가 생각하는 대로
それでいいじゃん
그거면 되잖아
大好きな世界
정말 좋아하는 세계
何もかも欠けた世界で
모든 게 빠진 세계에서
機械仕掛けの唄
기계 장치의 소리가
響き渡れば
울러퍼지면
すべてはほら
모든 것이
笑えるようで
웃긴 것 같아서
誇れる過去など無いけど
자랑스런 과거 따윈 없지만
燃えゆく声は綺麗でしょう?
타들어가는 목소리가 아름답지?
空と虚交わる時
공과 허가 만날 때
まだ夢は先 振り返り
아직 꿈의 앞을 돌아보고
空と虚交わる時
공과 허가 만날 때
まだ君は咲き
아직 너는 피어
振り出し
출발점
空と虚交わる時
공과 허가 만날 때
生まれては死に 繰り返し
태어나서는 죽음의 반복
嘘も 未来も 壊して笑う
거짓말도 미래도 부수고 웃어
大好きな世界
정말 좋아하는 세계
君だけがくれる光で
너만이 선사해 주는 빛으로
ひび割れたこの目が
금이 간 이 눈이
触れてる世界は
접하고 있는 세계는
すべてがほら
모든 게 이렇게
輝くようで
빛나는 것 같아서
確かなものなど無いけど
확실한 것은 없다지만
その目に僕は見えるでしょう?
그 눈에 나만큼은 잘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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