もう何度だって歩き出すんだ
이미 몇 번이든 걸어나갈 거야
ありのまま忘れないように
있는 그대로 잊지 않도록
壁が僕らを分つなら
벽이 우리들을 나눈다면
壊して道を作るから
부수면서라도 길을 만들 테니
今だけは隠さなくていい
지금은 숨기지 않아도 돼
涙の理由もわかるよ
눈물의 이유를 알고 있어
似たもの同士笑い話
닮은 사람끼리 우스갯소리
繋いでいくよキミと僕で
이어가는 거야 너와 내가
2人が思い描く景色は
두 명이 생각하는 경치는
きっと同じはずなのに
분명 똑같을 테니
平然と嘘ついて
태연하게 거짓말을 하고
もうバカバカしいハリボテみたいで
이젠 어처구니가 없는 종이 장식 같아서
それでもどこかで
그럼에도 어디선가
心は通じている
마음은 통한 줄로만
気がしていたのに
알았는데
突然の様変わり
예기치 못한 변화
もう清々しい他人事みたいで
말끔히 남의 일 것 만 같아서
成功予定調和ルート
성공 예정 조화 루트
踏み外し立ち止まると
헛디뎌 멈춰버리면
案外気分は良くて
의의로 기분이 좋아서
リスキーなんてお構いなし
리스키 따위는 신경도 안 쓰이고
正反対のバイオリズム
정반대의 생체리듬
もう不愉快アルゴリズム
이젠 불쾌한 알고리즘
曖昧とバイバイして茨の道へ
애매함과 바이바이 해서 가시 밭길에
黙っていないで僕が選ぶんだ
가만히 있지 말고 내가 선택하는 거야
エラー表示?それがどうした?
오류 표시? 그게 어쨌는데?
視界は良好
시야는 양호
雲一つない空を飛び続けるよ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을 계속 날아갈 거야
子供のように駄々こねて
애처럼 떼를 써서
嫌われて独り泣いて
미움받아서 혼자 울고
それでも守り続けていくために
그래도 지켜 나가기 위해서
描いては消した僕らの夢を
그리던걸 지운 우리들의 꿈을
もう一度キャンバスに乗せて
다시 캔버스를 올려 넣고
バカバカしい煩わしい
어처구니가 없다고 성가시다며
笑われたって
비웃음을 한다 해도
もう構わないよ
상관없어
繋いでは切った僕らの縁を
이어져있는 끊어버린 우리들의 연을
もう一度結び直して
다시 한번 매듭을 만들며
2人が思い描く明日まで
두 사람이 상상하던 내일까지
背中合わせで
등을 맞대고서
理想を声に出せば
이상을 소리를 내며 말하면
居場所も崩れてしまう気がして
있을 곳도 무너질 것만 같아서
わかってるよ
알고 있어
でもわかんないよ
하지만 모르겠어
何が良くて何が悪いの?
뭐가 좋고 뭐가 나쁜 거지?
誰かの笑い声
누군가의 웃음소리
理由もなく僕は耳を塞いだ
이유 없이 나는 귀를 막았어
もう聞き飽きたんだよ
벌써 싫증 나도록 들었지
静寂を求めた
정적을 원했고
栄光疑心暗鬼モード
영광 의심 모드
どうせ僕なんか二度と
어차피 나 따위는 두 번 다시
散々自分を責めて
심하게 자신을 책망하며
後悔なんて数えきれない
후회 따위 셀 수가 없어
でもキミと出会えたから
그래도 너와 만날 수 있었으니까
もう独りじゃないって気がしたから
이제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曖昧とバイバイして
애매함과 바이바이 해서
キミの隣で
너의 옆에서
何度だって歩き出すんだ
몇 번이든 걸어나갈 거야
ありのまま忘れないように
있는 그대로 잊지 않도록
壁が僕らを分つなら
벽이 우리들을 나눈다면
壊して道を作るから
부수면서라도 길을 만들 테니
今だけは隠さなくていい
지금은 숨기지 않아도 돼
涙の理由もわかるよ
눈물의 이유를 알고 있어
僕らなら何度だって
우리들이 몇 번이고
背中合わせで
등을 맞대고서
黙っていないで僕が選ぶんだ
가만히 있지 말고 내가 선택하는 거야
エラー表示?それがどうした
오류 표시? 그게 어쨌는데?
視界は良好
시야는 양호
雲一つない空を飛び続けるよ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을 계속 날아갈 거야
子供のように駄々こねて
애처럼 떼를 써서
嫌われて独り泣いて
미움받아서 혼자 울고
それでも守り続けていくために
그래도 지켜 나가기 위해서
描いては消した僕らの夢を
그리던걸 지운 우리들의 꿈을
もう一度キャンバスに乗せて
다시 캔버스를 올려 넣고
バカバカしい煩わしい
어처구니가 없다고 성가시다며
笑われたって
비웃음을 한다 해도
もう構わないよ
상관없어
繋いでは切った僕らの縁を
이어져있는 끊어버린 우리들의 연을
もう一度結び直して
다시 한번 매듭을 만들며
2人が思い描く明日まで
두 사람이 상상하던 내일까지
背中合わせで
등을 맞대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