さよなら
잘가라고
言いかけてた唇を
그렇게 말하려던
閉ざしていた
입술을 다물고 있었지
強いままの決意
강한 그대로의 결의를
胸に刺した
가슴에 찔렀었지
始まる
시작되네
世界へ
세계를 향해
同じものを欲しがったから
똑같은 것을 바란 거라면
ぶつかってしまうなら
부딪혀 버린다면
許しあえば?
용서를 구한다면?
解りあえば?
이해해 준다면?
壊れていく前に
무너지기 전에
惹かれあい争いあう
서로 이끌려 다투는
切なさにまけたくない
애틋함에 지고 싶지 않아
すれ違いの狭間を切り裂く
엇갈리는 틈새를 찢어버리네
言葉を噛みしめても
말을 생각해 봐도
曖昧な終わりはない
애매함의 끝은 없어
迷うことなく
망설이는 일 없이
叶えるために
이루어지기 위해
出逢えた意味を全部
만나게 된 의미를 전부
誇りに思えるのなら
긍지로 생각할 수 있다면
強いままで
강한 그대로
想い抱いたままで
마음을 품은 채
始める覚悟を
시작하겠어 각오를
傷つけあい
서로 상처를 받으며
倒れこんだ
쓰러져 버린
境界線の上
경계선의 위
守りたいと
지키고 싶다며
願いあった
바랬었지
心は生きている
마음은 살아있어
捧げたい花のように
바치고 꽃처럼
手向けるものではなくて
공물을 바치는 게 아니라
その姿に 存在の意味を
그 모습에 존재의 의미를
孤独な爪痕から
고독한 손톱자국으로부터
研ぎすまされた答えで
날 선 대답으로
側に感じる 離れていても
옆에 느껴지네 떨어져 있다 해도
さよなら
잘가라고
言いかけてた唇を
그렇게 말하려던
閉ざしていた
입술을 다물고 있었지
強いままの決意
강한 그대로의 결의를
胸に刺した
가슴에 찔렀었지
始まる世界へ
시작되는 세계를 향해
(覚悟を)
( 각오를 )
微笑んだ時の
미소 짓던 때의
表情も
표정도
忘れない
잊히지 않아
揺るがない欠片まで
흔들리지 않는 조각까지
受け止めてく
받아 들여와
言葉を噛みしめても
말을 생각해 봐도
曖昧な終わりはない
애매함의 끝은 없어
迷うことなく
망설이는 일 없이
叶えるために
이루어지기 위해
出逢えた意味を全部
만나게 된 의미를 전부
誇りに思えるのなら
긍지로 생각할 수 있다면
強いままで
강한 그대로
想い抱いたままで
마음을 품은 채
始める覚悟を
시작하겠어 각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