許したくないものたちと
용서하고 싶지 않은 자들도
許されないものたちが
용서받지 못할 자들이
憎しみ傷つけあう
증오로 상처받으며
連鎖まで
연쇄로 계속
断ち切って
끊어버린
世界
세계
変えてみせる
바꿔 보이겠어
星が 割れる前に
별이 무너지기 전에
隙のない瞳の美しさは
빈틈이 없는 눈동자의 아름다움은
視界を塗りかえていく
시야에 색으로 덮어져
武器
무기
謎めいた涙がこぼれていた
알 수 없던 눈물이 넘쳐흐르고 있었어
映す刃
비친 칼
自分の心も問われる
자신의 마음도 물어보곤 해
守るために何ひとつ
지키기 위해서 무엇 하나도
犠牲になどしたくない
희생하고 싶지 않아
欲の深さを
욕심의 깊이를
わかっていても
알고 있다 해도
終わらせたくないものと
끝내고 싶지 않은 것도
終わらせたいと願うもの
끝내고 싶어서 원하는 것이
共犯者のよう
공범자인 것 같아서
破壊のままでは
파괴의 상태로선
救えない
구할 수 없어
消え去るもののかわりに
사라지는 것 대신해서
始まるものを信じる
시작되는 것을 믿는
悲劇を
비극을
孕んでいる
내포하고 있는
結末を
결말을
飛び超える
뛰어넘는
世界
세계
変えてみせる
바꿔 보이겠어
今が止まるまでに
지금이 멈추기 전에
夢の先へ
꿈의 너머에
蒼ざめた重たい
새파래져선 우울해지고
空の果てに
하늘의 저편에
冷たい哀しみがつながる
쓸쓸한 슬픔이 이어져가
ふり向いた幻
뒤돌아본 환영
呼ばれていく
부름에 따라가고
試すように 待っている
시험하듯이 기다리는
挫折も 強さに
좌절도 힘으로
いつかきっとというけれど
언젠가 분명이라고는 해도
それはいつのことだろう
그것은 언제라는 걸까
急ぐ幼さ
서두를 때의 미숙함을
認めていける
인정하고 있어
知りたくないやり方と
알고 싶지 않은 방법과
知りたくないものたちが
알고 싶지 않은 것들이
誘惑 仕掛ける
유혹을 걸고는
破壊をせずには
파괴를 하고는
届かない
이길 수 없어
許したくないものたちと
용서하고 싶지 않은 자들도
許されないものたちが
용서받지 못할 자들이
憎しみ傷つけあう
증오로 상처받으며
連鎖まで
연쇄로 계속
断ち切って
끊어버린
世界
세계
変えてみせる
바꿔 보이겠어
星が 割れる前に
별이 무너지기 전에
そっと
슬쩍
紡がれる物語
꾸며진 이야기
それが
그것이
戦いの隙間でも
싸움의 빈틈이라도
めぐり逢った 視線が
우연히 만난 시선이
すれ違った 瞬間
어긋나던 순간
かわった
달라졌어
怒りが
분노가
光に
빛에
終わらせたくないものと
끝내고 싶지 않은 것도
終わらせたいと願うもの
끝내고 싶어서 원하는 것이
共犯者のよう
공범자인 것 같아서
破壊のままでは
파괴의 상태로선
救えない
구할 수 없어
消え去るもののかわりに
사라지는 것 대신해서
始まるものを信じる
시작되는 것을 믿는
悲劇を
비극을
孕んでいる
내포하고 있는
結末を
결말을
飛び超える
뛰어넘는
世界
세계
変えてみせる
바꿔 보이겠어
今が止まるまでに
지금이 멈추기 전에
夢の先へ
꿈의 너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