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즈 밴드 크라이 11화 OST 토게나시 토게아리 - 『 공백과 카타르시스 』 / 가사 번역

 

 

どれだけ手に入れても

아무리 손에 넣어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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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れだけ自分のものにしてもしてもしても

아무리 내 것으로 만든다 해도 해도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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追いつけないな

따라잡힐 수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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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望みしすぎなんて

분수에 넘치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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腐ったような言葉

그딴 썩어빠진 소리가 들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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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しも誰よりも優れて欲しくはないんだよ

누구도 누구보다도 뛰어난 것을 바라지 않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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理由はただ一つ

이유는 그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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打ち砕いて欲しいから この空虚

박살 내주길 원하니까, 이 공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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純粋な心で見れた頃は

순수한 마음으로 볼 수 있던 그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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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てが虹色に見える想定

모든 것이 무지갯빛으로 보인다고 단정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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掴みたいものすら　ぼやけて滲んでいくのさ

붙잡는 것조차 뿌옇게 흐려져 간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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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にたいって思ってなくて

죽고 싶다는 생각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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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ぬほど生きて

죽을 만큼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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欲しいんだって欲しいんだって　この魂が

바란다고, 바란다니까 이 영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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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合理な焦燥　止められないんだよ

불합리한 초조를 멈출 수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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許せなくて許せなくて　不甲斐ないんだ

용서할 수 없어, 용서할 수 없다고 한심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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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もかも何もかも　劣ってるんだって

모든 것이 모든 것이 뒤처져 있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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涙上っ面だけで　隠してんだ

눈물을 곁 모습으로 숨길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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従順でいなさいなんて　糞汚れてる言葉

순종적으로 굴라니 역겨운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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耳を塞ぐほどの　従属はむしろ憧れ

귀를 막아 버릴 정도의 종속은 오히려 동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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憂いてただ独り

슬픔에 그저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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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き場のない痛み

갈 곳 없이 떠도는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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蹴り上げた

걷어 차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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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っぽな心じゃ泣けないくらいに

텅 빈 마음으로는 울 수 없을 만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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くすぶって

맺혀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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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もない声うずいて

소리 없는 목소리가 욱신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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果たしたいこと

이루고 싶은 것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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すら 煙って霞んでゆくのさ

연기에 덮여 흐려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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掴みたいものすら　ぼやけて滲んでいくのさ

붙잡는 것조차 뿌옇게 흐려져 간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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消えたいって思ってなくて

사라 지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아

​

壊して欲しいんだ

박살 내주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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錆びついて絡まった

녹이 슬고 뒤엉켜 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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歪（いびつ） な喧騒

뒤틀린 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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濁りきった透明　粉々になれば綺麗

탁해져 버린 투명, 산산조각 내면 아름답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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情けなくて情けなくて　嫌になるんだ

한심하고 또 한심해서 싫어져 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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意義、絶えて　息、絶えた　

의미를 잃고, 숨이 끊겨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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理想＝古い空想

이상= 낡은 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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抗うことすらせずに　怯えてんだ

저항조차 하지 않은 채 겁에 질려 있잖아

​

怯えてんだ

겁에 질려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