迷わずに今
망설이지 말고 지금
矛盾だらけの世界を
무순뿐인 세계를
その手で撃ち放て
그 손으로 방아쇠를 당겨
こぼれた
넘쳐버렸던
涙の温もりで
눈물의 온기를
優しさを知ったはずなのに
상냥함을 알았을 텐데
どうして
어째서
また傷つけ合って
다시 상처를 받으며
憎しみを生み出して
증오를 낳고선
ゆくんだろう
가는 걸까
軋むような痛み
삐걱거리는 아픔을
知ったその強さが
알았던 그 강인함이
いつか未来を
언젠가 미래를
優しく包むのなら
따듯하게 감싸 안는다면
迷わずに今
망설이지 말고 지금
矛盾だらけの世界を
무순뿐인 세계를
その手で撃ち放て
그 손으로 방아쇠를 당겨
赤い涙で
붉은 눈물로
覆われた悲しみを
덮여버린 슬픔을
そっとそっと
조금씩 조금씩
抱きしめて
껴안아줘
鳴り響いた衝動が
울려 퍼진 충동이
始まりの音に
시작을 알리는 소리로
変わるように
변하듯이
歪んだノイズが鳴り響く
일그러진 노이즈가 울려 퍼지고
頭の中 噛み付く記憶
머릿속에서 물어 늘어지는 기억
願って
바라며
ただ立ち尽くしても
그저, 걸음을 멈춰 선다 해도
何一つ
무엇 하나도
変わりはしないだろう
변하지는 않겠지
震える心でも
떨리는 마음도
確かに揺れている
확실히 흔들리고 있어
青く煌めく炎が
푸르게 반짝이는 불꽃이
消える前に
사라지기 전에
恐れずに今
두려워하지 말고 지금
過去に怯えた自分を
과거에 겁먹은 자신이
この手で解き放て
이 손으로 해방해버려
明日を信じて
내일을 믿으며
錆び付いていたままの
녹슬어 있는 그대로의
扉を打ち破れ
문을 쳐부숴버려
振り絞った感情が
쥐어짜버린 감정이
静寂の闇を
정적의 어둠을
切り裂くように
베어버릴 듯이
流れ星が瞬く
별똥별이 반짝이며
世界は生まれ変わる
세계는 다시 태어나지
夜空の幕開けを見たなら
밤 하늘을 나타나는 걸 봤다면
迷わずに今
망설이지 말고 지금
矛盾だらけの世界を
무순뿐인 세계를
その手で撃ち放て
그 손으로 방아쇠를 당겨
赤い涙で
붉은 눈물로
覆われた悲しみを
덮여버린 슬픔을
そっとそっと
조금씩 조금씩
抱きしめて
껴안아줘
鳴り響いた衝動が
울려 퍼진 충동이
始まりの音に
시작을 알리는 소리로
変わるように
변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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