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こから逃げ出したところで
여기로부터 도망 쳐봤자
どこにも辿りつかないことくらい
어디에도 다다르지 못하는 것쯤은
もう分かってる 分かってる
이미 알고 있어, 알고 있어
痛いほど 分かってるけど
아플 정도로 알고 있지만
黄昏 君とずっと眺めてたい
황혼, 너와 함께라면 계속 바라보고 싶어
遠くへ行けば忘れられるような
멀리 떠나면 잊을 수 있을 정도의
そんな柔らかい痛みじゃないけど
그런 부드러운 아픔은 아니지만
その 胸の中で全て忘れたい
그 품속에서 모두 잊고 싶어
見たくないものに蓋をして
보고 싶지 않은 것은 뚜껑을 덮고
見ないフリをするのが人間だ
안 보는 척을 하는 건 인간이야
だから弱音なんて吐き出さずに
그니까 약한 소리 따위 뱉지 말고
ため息押し殺し 笑う
한숨을 억누르고 웃는 거야
心 弾け飛ぶ音がした
마음이 터져 나오는 소리가 들리고
胸の奥の方
가슴속 깊은 곳에
くすぶってた寂しさが
맺혀진 외로움이
君 染める夕焼けに
네가 물들이던 노을에
爆ぜて咲いた
터지며 피어나
涙 弾け飛ぶ音がした
눈물이 튀어 나가는 소리가 들리네
堪えきれずに
견뎌내지 못하고
崩れそうな悲しみが
무너질듯한 슬픔이
夢 馳せる夜風に
꿈이 달리는 밤바람에
爆ぜて咲いた
터지며 피어나
誰にも 言えないこと
누구에도 할 수 없는 말이고
君には 言えるかもな
너에겐 말할 수 있을 것 같아
泣いたりしないけどさ
울지는 않겠지만 말이지
心が張り裂けそうなんだ
마음이 찢어질 듯해
叶えたいと気づいた瞬間
이루고 싶다고 깨닫는 순간
そこから遠ざかる道探してしまう
거기서부터 멀어지는 길을 찾아버리면서
もう分かってる 分かってる
이미 알고 있어, 알고 있어
痛いほど 分かってるけど
아플 정도로 알고 있지만
最果て
끝에서
君とずっと焦がれてたい
너와 계속 애태우고 싶어
不安な夜も忘れられるような
불안한 밤도 잊을 정도의
そんな夢見心地な瞬間
그런 황홀한 순간을
この腕の中でずっと感じたい
이 품 안에서 계속 느끼고 싶어
叫びたいことを叫んだら
외치고 싶은 것을 외친다면
遠ざかっていくのが人間だ
멀어져 가는 게 인간이야
だから本音なんて吐き出さずに
그니까 본심 따위 내뱉지 말고
心を閉ざして 笑う
마음을 닫고선 웃어
夜を 蹴飛ばして走り出す
밤을 날려버리고 달려가
抱えきれずに
겨안지 못하고
溢れ出した後悔が
넘쳐흐르는 후회가
星屑の透き間に
별빛의 사이에
爆ぜて咲いた
터지며 피어나
憂鬱 蹴飛ばして走り出す
우울 따위 날려버리고 달려가
君と並んで
너와 나란히
見つめていた静寂が
바라보고 있던 정적이
澄み切った夜更けに
맑게 갠 심야에
爆ぜて咲いた
터지며 피어나
秘密にしていたこと
비밀로 했던 것을
君には 言えるかもな
너에겐 말할 수 있을 것 같아
まだここに居たいけどさ
아직 여기에 있은데 말이야
もうすぐ夜が明けそうだ
이제 밤이 끝날 것만 같아
分かり合いたいだけなのに
서로 이해하고 싶을 뿐인데
強がってしまうのが人間だ
강한척하고 마는 게 인간이야
だから少しだけ歩み寄って
그니까 몇 걸음 만 더 나아가가
心 隠さずに 笑う
마음을 숨기지 않고 웃는 거야
心 弾け飛ぶ音がした
마음이 터져 나오는 소리가 들리고
胸の奥の方
가슴속 깊은 곳에
くすぶってた寂しさが
맺혀진 외로움이
君 染める夕焼けに
네가 물들이던 노을에
爆ぜて咲いた
터지며 피어나
涙 弾け飛ぶ音がした
눈물이 튀어 나가는 소리가 들리네
堪えきれずに
견뎌내지 못하고
崩れそうな悲しみが
무너질듯한 슬픔이
夢 馳せる夜風に
꿈이 달리는 밤바람에
爆ぜて咲いた
터지며 피어나
誰にも 言えないこと
누구에도 할 수 없는 말이고
君には 言えるかもな
너에겐 말할 수 있을 것 같아
泣いたりしないけどさ
울지는 않겠지만 서도
心が張り裂けそうなんだ
마음이 찢어질 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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