空っぽなんだ、僕を満たして
텅 비워져있구나, 나를 채워달란 말이야
肌を刺すように纏わりつく気配で、
피부를 찌르듯이 휘감기는 기척으로,
僕が僕だとわかるような気がした
내가 나라는 걸 알게 된 것 같아
僕の内側で囁いた、誰かが歌うように
내 내면에서 속삭였어, 누군가 노래하듯이
それは恐怖ではなく
그것은 공포가 아니야
研ぎ澄ましたその蛮勇が僕を救う
날카롭게 갈고닦은 그 만용이 나를 구원하네
柔らかな皮膚のような居場所はないの?
부드러운 피부 같은 장소는 없어?
弾かれて流れ着いた似た者同士
튕겨지고 흘러들어온 닮은 사람끼리
僕を僕たらしめている衝動で傷つけ合う
나를 나로 괴롭히고 있는 충동으로 서로 상처를 줬어
僕はずっと空っぽだった
난 계속 텅 비어있었어
痛みをもっと求めていた
아픔을 좀 더 원했어
誰かがきっと満たしてくれますように
누군가가 꼭 채워주기를
僕はずっと孤独だった
난 계속 고독했어
あなたがやっと
당신이 드디어
心が黒く濡れ、赤を求め出した僕を、
마음은 어둠으로 덮어져, 빨강을 요구한 나를,
修羅に堕としたんだ
아수라장으로 떨어 트린 거야
与えられた悶えるような痛みが、
주어진 고민 같은 아픔이,
知らなかった、これほどに温かい
알지 못했지, 그만큼 따뜻해
大切なものを捨て去った、自分に抗うように
소중한 것을 버리고 떠났어, 자신에게 저항하듯이
それは狂気ではなく
그건 광기 따위가 아니야
ただ自由にこの身を捧げていたいだけ
그저 자유롭게 이 몸을 바치고 싶을 뿐이야
幾千幾万の恐怖を切り裂いていくんだ
수천수만 개의 공포를 찍어가는 거야
この手の震えさえも喜びに染まっていく
이 손 떨림조차도 기쁨으로 물들어가
一閃に散ったいくつもの光が綺麗で
한 번에 흩어진 여러 개의 빛이 이뻐서
深くまで堕ちてきた祝福として、
깊게 내려온 축복으로서,
繰り返し傷つけ合おう
반복해서 상처를 입히자
僕はずっと空っぽだった
난 계속 텅 비어있었어
痛みをもっと求めていた
아픔을 좀 더 원했어
誰かがきっと満たしてくれますように
누군가가 꼭 채워주기를
僕はずっと孤独だった
난 계속 고독했어
あなたがやっと
당신이 드디어
心が黒く濡れ、赤を求め出した僕を、
마음은 어둠으로 덮어져, 빨강을 요구한 나를,
修羅に堕としたんだ
아수라장으로 떨어 트린 거야
空っぽなんだ、僕を満たして
텅 비워져있구나, 나를 채워달란 말이야
空っぽなんだ
텅 비워져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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