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愛は振りほどいたんだ
최애는 떨쳐버리는 거야
もういらない、ここに居らんないから
이젠 필요 없어, 여기에 있을 수 없으니까
他愛ない幸福はふわっと
하잘 것도 없는 행복은 푹신하게
もういなくなったな
이제는 없어져 버렸네
失ってしまった季節の数
잃어버리게 된 계절의 수
奪い取ってしまった未来はいくつ?
빼앗아버렸던 미래는 몇 개지?
受け取った約束で呼吸をして
받은 약속으로 숨을 쉬고선
ずっと、かなしい夢を見ていた
분명, 슬픈 꿈을 꾸고 있었어
あれから、どれくらい経っただろう
그로부터, 얼마나 지났던 걸까
手紙を破って捨てても
편지를 찢어서 버려도
痛みで塗りつぶしてみても
아픔으로 덧칠해 봐도
まだあの日々とかたく繋がっている
아직 그날들과 단단하게 연결되어 있어
この鎖を
이 사슬을
断ち切れないのは僕のせいだ
끊을 수 없는 것은 내 탓인 거야
揺らいでしまった弱さのせいだ
흔들려 버린 나약함의 탓이야
刻まれた深い傷より
새겨져버린 깊은 상처로부터
君がくれた優しさが痛いよ、まだ
네가 주었던 상냥함이 아파, 아직도
寂しくなるのは君のせいだ
외로움을 타는 것도 내 탓인 거야
幸せだった季節のせいだ
행복했던 계절의 탓인 거야
愛はここで燃やそう
사랑은 여기서 불태우자
それは僕にはもういらないもの
그것은 나에게는 이제 필요 없는 것
不自然に欠けている本棚のよう
부자연스럽게 빠져 있는 책장처럼
足りないのはなんだったろう
부족했던 건 뭐였던 걸까?
静かな部屋の中で見つけてしまった
조용한 방 안에서 발견하고 말았어
底のない空白を
끝도 없던 공백을
捨てきれないのは僕のせいだ
전부 다 버릴 수 없던 것은 내 탓인 거야
この燻った決意のせいだ
이 얼빠진 결의의 탓이야
隣にいてもいなくても
옆에 있거나 없거나
不安は拭えないままだったのに
불안은 씻기지 못한 채였던 건데
寂しくなるのは君のせいだ
외로움을 타는 것도 내 탓인 거야
幸せだった季節のせいだ
행복했던 계절의 탓인 거야
いっそ目を背けよう
차리리 눈을 돌리자
それは僕にはもういらないもの
그것은 나에게는 이제 필요 없는 것
今でも同じように
지금도 마찬가지로
あの面影に揺れる
저 모습에 흔들려
ただ、血液の渇く音が聞こえる
그저, 혈액 마르는 소리가 들려
どこかで会えたら
어디선가 만날 수 있다면
また、あの頃のように手を振るから
또다시, 그때처럼 손을 흔들기 때문에
君の瞳から身を隠して
너의 눈동자에서 몸을 숨기고
君の世界から逃げ切ろうと
너의 세계로부터 도망치려고
心に焼きついた日々に
마음에 강하게 새겨버린 날들에
かたく繋がったこの鎖を
단단하게 연결된 이 사슬에
断ち切れないのは僕のせいだ
끊을 수 없는 것은 내 탓인 거야
揺らいでしまった弱さのせいだ
흔들려 버린 나약함의 탓이야
刻まれた深い傷より
새겨져버린 깊은 상처로부터
君がくれた優しさが痛いよ、まだ
네가 주었던 상냥함이 아파, 아직도
寂しくなるのは君のせいだ
외로움을 타는 것도 내 탓인 거야
幸せだった季節のせいだ
행복했던 계절의 탓인 거야
愛はここで燃やそう
사랑은 여기서 불태우자
それは僕にはもういらないもの
그것은 나에게는 이제 필요 없는 것
砂になった思いごと
모래가 된 추억
踏み潰した、ディストラクション
짓밟아버린, destruction
錆び、鈍った呪いのよう
녹슬고, 무뎌진 저주 같은
切り刻んだ、僕の頬
잘게 썰려진, 나의 뺨
曖昧な選択で
애매한 선택으로
最愛は振りほどいたんだ
최애는 떨쳐버리는 거야
もういらない、ここに居らんないから
이젠 필요 없어, 여기에 있을 수 없으니까
他愛ない幸福はふわっと
하잘 것도 없는 행복은 푹신하게
もういなくなったな
이제는 없어져 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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