受け容れ難い悲劇に迷ってしまった
받아들일 수 없는 비극으로 헤매고 말았어
消えぬ温度
사라지지 않는 온도
瞳の奥で青く揺れてる
눈동자 속에서 파랗게 흔들리고 있어
咽せるような
숨이 막힐만한
穢れがケロイドを残して
추악함의 켈로이드를 남기고선
今も何処かで
지금도 어딘가에서
帰れないあの日を悼んでる
돌아갈 수 없는 그날을 애도하고 있어
命張って
목숨을 걸고
血反吐を吐いて
피를 토하고
ただ美しく生きたいだけ
그저 아름답게 살고 싶을 뿐이야
なのに如何して
그런데 어째서
足を掬うなって
발을 빼지 말라고
聞こえないの?
안 들리는 거야?
裏返る愛憎 絡まるフィクショ
뒤집히는 애증 얽혀지는 픽션
つまらぬ概念にバイバイバイ
시시한 개념에 바이바이바이
有象無象共の堂々たること
어중이떠중이의 당당한 일
もうその様はお見事
이제는 그 님은 훌륭하십니다
掻っ裂いて
찢기고
引き摺って
끌고 다녀서
暴いてよ
파헤쳐 봐
一切の劣等を揮って
일체의 열등함을 버리고
誰かを呪う感情さえも
누구를 저주하는 감정조차도
供物のように取り込んで
공물처럼 받아들여서
人間様の振りが巧いだけ
인간의 모습이 능숙한 만큼
怪物ならざるモノ探してる
괴물이 되지 않은 자를 찾고 있어
それはまるで一等星の
그것은 마치 일등성의
青い煌めきのような
푸른빛과 같은
さあ まだまだ信仰が足りない
자, 아직도 신앙이 부족해
甚だ馬鹿馬鹿しい運命など
매우 어리석은 운명 따위
退がらない行進を鳴らせ
물러서지 않는 행진을 울리며
孤独達のパレードを今始めよう
고독들의 퍼레이드를 지금 시작하자
この世の万物は己が思う程
이 세상의 만물은 내가 생각할 정도로
これと言って
이렇다 말할 정도로
醜いも尊いも大差無い
흉하고 고귀한 건 다를 바 없어
生まれ落ちては
태어나자마자 사라져
消えて絶やさぬ様にと
끊어지지 않도록
空の何処かで誰か様が淘汰してんだろう
하늘 어딘가에서 누군가께서 도태하고 있겠지
崇めたって
숭상하면서
難いたって
과분하다고
祈りなど茶毘に付して
기도를 다비에 부쳐
だから如何した、
그러니까 어째서,
とイワンばかりの鹿十お優しいね
라고 이완만 있는 무시는 상냥하네
色の無い遭逢 硝子の瞳
무색의 만남, 유리의 동공
孔砕けてぶっ壊れようとも
부서져서 망가진다 해도
「なんてご冗談を」とか
「 무슨 농담을 」라던가
爆笑して
폭소하면서
嘔吐いちゃって
구토까지 하고
吐き出して指立って
내뱉고 손가락질하며
焼き付いて沸き立って震えてる
타버리고 끓어오르면서 떨리고 있네
何時かの烈火未だ燻って
언젠가의 열화도 아직 연기되어
この身に残る悔恨さえも
이 몸에 남은 회한조차도
燃やして尽くす報復を
불태워버리는 보복을
あくまでも永遠など無いから
어디까지나 영원 따윈 없으니까
灰燼と化すまでは終わりは無い
잭 더 비로 변할 때까지 끝이 없어
それならばいっそ高尚な
그렇다면 차라리 고상한
火遊びでもしていようか
불장난이라도 하고 있을까
もうがたがた御託は要らない
이제는 떨면서 부탁할 필요는 없어
からから空っぽな痛論だこと
바싹 텅 빈 통론적인 것이고
止まない投石を焦がせ
멈추지 않는 투석을 태워라
孤独達のパレードはまだこれからさ
고독들의 퍼레이드는 아직 이제부터야
愛は無い 愛は無い
사랑은 없어, 사랑은 없어
そこには愛は無い
거기에는 사랑은 없어
何も無い 何も無い
아무것도 없어, 아무것도 없어
真実など何も無いよ
진실조차도 아무것도 없어
ただ一つだけ一つだけ
그저 하나뿐인, 하나뿐인
この世に一人だけ一人だけ
이 세상엔 한 사람뿐인, 한 사람뿐인
狂信的な迄に疑って
광신적으로 될때까지 믿을 뿐이고
圧倒的な迄にクソ生きて抜いていけ
업도 적일 때까지 저놈의 목숨을 부지해 가
掻っ裂いて
찢기고
引き摺って
끌고 다녀서
暴いてよ
파헤쳐 봐
一切の劣等を募って
일체의 열등함을 버리고
誰かを呪う感情さえも
누구를 저주하는 감정조차도
供物のように取り込んで
공물처럼 받아들여서
人間様の振りが巧いだけ
인간의 모습이 능숙한 만큼
怪物ならざるモノ探してる
괴물이 되지 않은 자를 찾고 있어
それはまるで一等星の
그것은 마치 일등성의
青い煌めきのような
푸른빛과 같은
さあ まだまだ信仰が足りない
자, 아직도 신앙이 부족해
甚だ馬鹿馬鹿しい運命など
매우 어리석은 운명 따위
退がらない行進を鳴らせ
물러서지 않는 행진을 울리며
孤独達のパレードを今始めよう
고독들의 퍼레이드를 지금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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