零れ落ちる 結末に 立ち尽くしてる
넘쳐 흘려버린 결말이 줄곧 서서 있었어
罪のあとに残るのは
죄를 뒤로한 채 남는다는 것은
色のない
색의 없는
冷笑的な素顔
냉소적인 얼굴
霧がかかる
안개가 낀
真実の森を
진실의 숲을
彷徨い続け
헤매고 있어
疲れ果てた
지쳐버렸던
その向こう側に
그 맞은편 너머에
見つけた
찾았던
綺麗な伏線
아름다운 복선
暴かれた夜空に散る 二日月
들추었던 밤하늘이 떨어진 2월달
儚くも美しい
덧없이 아름다운
敗北の詩
패배의 시
あの頃に描いた
그 시절에 그렸던
世界の果てが
세계의 끝이
目の前に広がる
눈앞에서 펼쳐지네
何もかもが
모든 것이
もう終わる
이제 끝나네
最後の夜から数え遡る
마지막의 밤을 세어 거슬러 올라가는
積み重ねた誤差
거듭된 오차
戻れないけど 悔やんでも遅いけど
돌아갈 수 없지만 후회해도 늦었지만
記憶の方へ
기억에 남는 쪽에
抜け出せない
빠져나오지 못하는
迷路のパズルを
미로의 퍼즐을
目を瞑りなぞる日々
눈을 감고 따라 하는 나날
枯れるまで
시들어갈 때까지
流して
흘려보내고
また朝が来る
또다시 아침이 오네
白日夢に揺れる
백일몽에 흔들려
空っぽの 時間
텅 빈 시간
あの頃に描いた
그 시절에 그렸던
理想の果てが
이상의 끝이
目の前を覆う
눈 앞을 가리는
罪が滅びるまでは
죄가 망할때까지는
暴かれた夜空に散る 二日月
들추었던 밤하늘이 떨어진 2월달
儚くも美しい
덧없이 아름다운
敗北の詩
패배의 시
あの頃に描いた
그 시절에 그렸던
世界の果てが
세계의 끝이
目の前に広がる
눈앞에서 펼쳐지네
枯れるまで
시들어갈 때까지
流して
흘려보내고
また朝が来る
또다시 아침이 오네
白日夢に揺れる
백일몽에 흔들려
空っぽの 時間
텅 빈 시간
あの頃に描いた
그 시절에 그렸던
理想の果てが
이상의 끝이
目の前を覆う
눈 앞을 가리는
罪が滅びるまでは
죄가 망할때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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