手を伸ばした先に
손을 뻗은 앞에서
君の手が待ってること
너의 손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きっと触れる前からわかってた
분명 닿기 전부터 알고 있었어
触れて気づいた
닿고서야 깨달았어
こんなにも大きい
이렇게나 커다랗다는 걸
星を掴む夜の夢が
별을 잡은 밤의 꿈이
妙に現実味を帯びて
묘하게 현실성을 띠고
僕が言えなかったことば
내가 말하지 못한 말을
思い出す間に
떠올리는 사이에
君はもう次の空を
너는 벌써 다음 하늘을
泳いでるね
헤엄치고 있네
ずるいぐらい眩しくて
교활할 정도로 눈부시고
寂しいぐらい澄んだ色に
쓸쓸할 정도로 맑은 색에
溶けて染みた
녹아 스며들어
何もかもが映し出されてるよ
모든 것이 비추어지고 있어
小さくて
작으면서
大きな
커다란
静かに燃える君の瞳の上
조용히 불타는 너의 눈동자인 거야
君は
너는
今でもあの景色を
지금도 그 경치를
美しいと思う?
아름답다고 생각해?
理由を
이유를
つけて生きていけるならそ
달고 살아갈 수 있다면
れでいい
그걸로 됐어
誰の言葉かを忘れても
누구의 말인지 잊어버려도
まだどうしての中に佇んでいても
아직 어째서의 가운데 서 있어도
この場所は僕らのものだ
이 장소는 우리들의 것이야
僕らのものだ
우리들의 것인 거야
僕ら向かうこの先は
우리들이 향하는 이 앞은
いつか言ってた場所だろう
언젠가 말할 장소겠지
どこからか漏れた光降り注ぐ
어디선가 새어 나오는 빛이 내리쬐어
君の背中を
너의 뒤를
ただ追いかけていた
그저 쫓기만 했어
風の語る夜話に
바람이 말하는 밤 이야기에
目を細めた君を見て
눈을 가늘게 뜬 너를 바라보고
聴こえなかった音が
들리지 않았던 소리가
流れ込んでくる
흘러나오기 시작했어
ざわめく
웅성거리고
そして揺れている
그리고 흔들리는 듯이
預けられた勲章が
맡겨진 훈장이
今もまだずっと胸に
아직도 가슴 한 편에서
重くのしかかって
무겁게 누르는 듯하지만
でもそれが少し心地いいんだ
하지만 그게 조금 기분이 좋아
君となら
너와 함께라면
過ぎてく道に
지나가는 길에
立っているスクリーン
세워져있는 스크린
映し出されているのは
비치고 있는 것은
悪い夢ばかりじゃない
악몽뿐만이 아니야
痛いぐらい優しかったり
아플 정도로 상냥했다든지
悲しいぐらい煌めいていたり
슬플 정도로 빛나고 있다든지
その全部が
그 모든 것이
混ざり合い僕に触れる
뒤섞어져서 나를 건드려
何度も扉
몇 번이고
開いて開いても
문을 열고 열어도
終わらない
끝이 없고
急に訪れる夜もある
갑자기 찾아오는 밤도 있어
まだどうしての中に佇んでいても
아직 어째서의 가운데에 서 있어도
君を待つ
너는 기다리는
僕らがいる
우리가 있어
理由を
이유를
つけて生きていけるなら
달고 살아갈 수 있다면
それでいい
그걸로 됐어
誰の言葉かを忘れても
누구의 말인지 잊어버려도
まだどうしての中に佇んでいても
아직 어째서의 가운데에 서 있어도
この場所は僕らのものだ
이 장소는 우리들의 것이야
僕らのものだ
우리들의 것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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