眩しくて 眩しくて
눈부시고 눈부셔서
僕は目を逸らしてしまう
나는 눈을 돌려버리고 말아
似合う言葉ひとつだって
어울리는 말 한마디도
何も言えない僕だ
아무 말도 못 하는 나야
乱反射した太陽が
난 반사하는 태양이
君を連れ去ってしまう
너를 데리고 가버려
なんだかとても寂しくて
어째선지 너무 외로워서
目を伏せた
눈을 내리깔았어
こんなに狭い世界で
이렇게 좁은 세상에서는
跳ねる笑い声が
튀는 웃음소리가
とても綺麗に響くから
너무나도 예쁘게 웃으니까
救われたんだ
구원을 받았었어
刹那を繰り返す
찰나를 반복하며
途方もない未来なら
터무니없는 미래라면
迷いながらでもいいさ
망설여도 괜찮아
全て分け合っていこう
모든 것을 나누면서 가자
眩しくて 眩しくて
눈부시고 눈부셔서
僕は目を逸らしてしまう
나는 눈을 돌려버리고 말아
似合う言葉ひとつだって
어울리는 말 한마디도
何も言えない僕だ
아무 말도 못 하는 나야
軽やかに 軽やかに
가볍고 가볍게
跳ねる背に見惚れていた
뛰는 등에 넋을 잃고 있었어
青い温度の正体が
푸른 온도의 정체가
恋だとしたら
사랑이라고 한다면
感情論で生きるなら
감정론으로 살아간다면
君に近付けるかな
너에게 다가갈까
弱さも僕の一部だと
나약함도 나의 일부라고
認めたいんだ
인정하고 싶어
今では懐かしい
지금은 그리워
幼い傷跡
어릴 적 상처가
見せかけの美しさは
곁 치레의 아름다움은
ひとつも要らないね
하나도 필요 없다고
風を纏う 風を纏う
바람을 휘감고 바람을 휘감아서
君にただ見惚れていた
너에게 그저 넋을 잃고 있었어
心溢れてしまいそうで
마음이 넘칠 것만 같아서
空を仰ぐ僕だ
하늘을 우러러보는 나야
何もかも 何もかも
무엇이든 무엇이든 간에
遠い過去になってしまう
먼 과거가 되어 버리고 말아
春の気配に魅入られて
봄기운에 매료되어
僕等は歌う
우리들은 노래를 부르는 거야
いつまで共にいれるだろうか
언제까지 함께 있을 수 있는 걸까
何処まで遠く行けるだろうか
어디까지 멀리 갈 수 있을까
さよならの言葉は
안녕이라는 말은
あと何回残っているのだろう
앞으로 몇 번이나 남았을까
ひとりは寂しくないだろうか
혼자는 쓸쓸하지 않을까
ふたりは重荷となるだろうか
두 사람은 무거운 짐이 되는 걸까
初めての出会いだった
첫 만남이었어
眩しくて 眩しくて
눈부시고 눈부셔서
僕は目を逸らしてしまう
나는 눈을 돌려버리고 말아
似合う言葉ひとつだって
어울리는 말 한마디도
何も言えない僕だ
아무 말도 못 하는 나야
軽やかに 軽やかに
가볍고 가볍게
跳ねる背に見惚れていた
뛰는 등에 넋을 잃고 있었어
青い温度の正体が
푸른 온도의 정체가
恋だとしたら
사랑이라고 한다면
青い温度の正体が
푸른 온도의 정체가
恋だとしたら
사랑이라고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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