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천년혈전 편 1화 스페셜 ED 키타니 타츠야 - 『 rapport 』 / 가사 번역

 

 

がらんどうの胸に覚えた違和感さえ

텅 빈 마음에 익힌 위화감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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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とりきりでは御しきれない

혼자서는 다 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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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目も鼻も耳も

이 눈도 코도 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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内側の僕に届かない

안쪽의 나에게 닿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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茫漠たる灰の海で

망막한 재의 바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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痛みさえ忘れていたんだ

아픔마저 잊어버리고 말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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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んな僕の目の前に現れたあなたに

그런 내 눈앞에 나타난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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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えないものを見たんだ

보이지 않는 것을 봤어

​

あなたと僕の間にあった温度を

당신과 나 사이에 있던 온도를

​

僕の弱さを少し預けていられた

나의 나약함을 조금 맡기고 있을 수 있었어

​

あなたの言葉が僕の鎖を解いて

당신의 말의 나의 사슬을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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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が白んでいくような

하늘의 희어가는 것 같은

​

この手の中の光が

이 손안의 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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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だと知ったんだ

마음이라는 걸 알았어

​

誰かを傷つけてしまう悪夢で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악몽으로

​

浅い呼吸を繰り返して

얕은 호흡을 반복하여

​

その矢印の向きを

그 화살표의 방향을

​

この胸の奥に集めて

이 가슴속 깊이 모아서

​

安寧の孤独の中で

안녕의 고독 속에서

​

静かな終わりを願って

조용한 끝을 바라면서

​

少しずつ冷えていく何かが寂しかった

조금씩 식어가는 무언가가 외로워했어

​

それでも構わなかった

그래도 상관없었어

​

誰かを愛して

누군가를 사랑하고

​

愛されたいと望むこと

사랑받고 싶다고 바라는 것

​

同じ数だけ痛みがあるということ

같은 수만큼 아픔이 있다는 것

​

そうして鎖した僕の胸の奥まで

그렇게 닫혀버린 나의 가슴속까지

​

あなたで満ちてしまったんだ

당신으로 가득 차버리고 말았어

​

壁が崩れて橋が架かって

벽이 무너지고 다리가 놓이고

​

僕は

나는

​

あなたがくれた呼吸で

당신이 준 호흡으로

​

優しい刃で

상냥한 칼날로

​

見えた形の無いものを

보이지 모양이 없는 것을

​

この手の中の光を

이 손안의 빛을 지키고

​

護りたいと願った

싶다고 바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