言葉が人を結いつけるように
말이 사람을 얽히도록
記憶に今が縛られるように
기억에 지금이 묶이도록
自由なはずの世界は
자유로웠을 세계는
絡まって淀んでゆく真相
얽히고설켜 가는 진상
引き合って歪んでゆく感情
서로 끌어당겨 일그러져 가는 감정
誰も訳も知らないまま
아무도 이유조차 모른 채
足掻き藻掻く
발버둥 치네
縒(よ) れた足取り 一縷の希望 縋るように
흔들리는 발걸음에 한 가닥의 희망을 매달리는 듯이
綻びかけの物語だとしたって
무너져가는 이야기라 해도
幾千の死線に沿って螺旋を描く
수천의 사선에 따라 나선을 그려
途切れそうな運命(さだめ) でも
끊어질 듯한 운명이라도
撚り合わせて紡ぐ未来
꼬아 자아내는 미래
それを僕等”生きる”と言うんだ
그걸 우리는 " 살겠어 "라고 하겠어
因果律の破片を繋ぐ
인과율의 파편을 이어
張り詰めたその糸を
팽팽하게 당겨진 그 실을
掻き鳴らして さぁ歌え
울려 퍼지고 자, 노래해
譲れない希望の為の唄
양보할 수 없는 희망을 위한 노래
解れながら 縺(もつ) れながら
풀려가면서 얽혀가면서
織りなすのさ 光を今
엮어내는 거야, 빛을 지금
糸と糸が重なり合うように
실과 실이 포개지듯이 말이지
やがてすべてが意味を成すように
이윽고 모든 것에 의미가 이룰 수 있도록
いつだって気づかないまま
언제라도 눈치채지 못한 채로
寄り添って笑う日常も
기대면서 웃는 일상도
ぶつかって傷ついた昨日も
부딪혀 상처 입었던 어제도
選び歩きだしたはずで
선택으로 걸어 나섰을 터인데
選ばれてる
선택되고 있어
現れる苦難をまた僕らは行くんだ
나타난 고난을 또다시 우리는 나아가
幾千の視線にさえ完全に映る
수천의 시선조차도 완전히 비치는
美しい星空でも
아름다운 별하늘이라도
綻び崩れる時代
무너져내리는 시대
それでもまだ明日を編んだ
그럼에도 아직 내일을 준비했지
十一の次元を繋ぐ
열한 개의 차원을 연결하고
縺れ合ったその糸を
서로 얽히고설키던 그 실을
解き手繰って さぁ、辿れ
풀어 감아올리며 자, 따라가
世界を変えてゆく軌跡
세계를 바꿔가는 궤적
解れながら 縺れながら
풀려가면서 얽혀가면서
織りなすのさ 光を今
엮어내는 거야, 빛을 지금
縦の糸には運命を
세로 실은 운명을
横の糸には宿命を
가로 실에는 숙명을
弱くても尚立ち向かう
약해도 여전히 맞서는 거야
僕等に祝福を
우리들에게 축복을
幾千の死線に沿って螺旋を描く
수천의 사선에 따라 나선을 그려
途切れそうな運命(さだめ) でも
끊어질 듯한 운명이라도
それが僕の形を成す
그것이 나의 형태를 이뤄
勝ち取るべき自分の意志だ
쟁취해야 할 자신의 의지야
旋律が夢幻を描く
선율이 몽환을 그려
詮の無い絵空事も
어쩔 수 없는 공상일지라도
信じ続けた細い祈りは
계속 믿고 있던 가느다란 기도는
他でもない”覚悟”
다른 것도 아닌 " 각오 "
因果律の破片を繋ぐ
인과율의 파편을 이어
張り詰めたその糸を
팽팽하게 당겨진 그 실을
掻き鳴らして さぁ歌え
울려 퍼지고 자, 노래해
譲れない希望の為の唄
양보할 수 없는 희망을 위한 노래
解れながら 縺れながら
풀려가면서 얽혀가면서
織りなすのさ 光を今
엮어내는 거야, 빛을 지금
因果律の破片を繋ぐ
인과율의 파편을 이어
旋律は夢幻を描く
선율은 몽환을 그려
未来を僕は紡ぐ
미래를 나는 자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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