さよなら。は言わない 約束もない
안녕,이라고 말하지 않아 기약도 없이
また会えるから 僕らは
다시 만날 수 있으니까 우리들은
オレンジを少し かじる地平線
오렌지를 약간 갉아먹는 지평선
甘酸っぱい光 眩しくて
새콤달콤한 빛이 눈부셔서
すべり出す汗と 響いた声
미끄러져 나오는 땀과 울려 퍼진 목소리
叩き合えた肩 笑いあって 泣いて
맞받아친 어깨에 웃다가 울어서
明日へ向かう オレンジ色の空へ
내일로 향하는 오렌지의 색의 하늘로
羽ばたいていく
날개를 펼치며 가는 거야
あと 1秒だけ もう 1秒だけ
앞으로 1초만 좀 더 1초만
なんて 惜しむような 今が
라니 얼마나 아까운듯한 지금이
きっと
분명
小さな背中に 大きな夢を乗せて
작은 등에 커다란 꿈을 싣고선
ここまで来たんだよ
여기까지 온 거야
思い通りの未来だけじゃないけど
생각한 대로의 미래만은 아니지만
楽しかったよね 全てが
즐거웠지 모든 것이
息を切らし ただ 走り続け
숨을 헐떡이고 그저 달리면서
追いかけてたのは 胸の熱さだろう
뒤쫓고 있던 것은 가슴의 뜨거움일 거야
もう一回のない。 そんな瞬間が
이제 한 번 더는 없는 그런 순간이
ずっと 繋がってくように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何を描こうか? 何をしようか?
무엇을 그리는 걸까? 무엇을 하는 걸까?
なんて 想像してみるけど
라고 상상해 보는데
きっと
분명
きっと
분명
確かな事だって いつか分かるから
확실한 일이라고 언젠가 알 수 있으니까
間違っても良いよ 怖がらないで
틀려도 괜찮아 무서워하지 마
君は 君でいい
너는 너라도 좋아
Oh
少し苦い オレンジのよう
약간 쓴 오렌지 같아
後に残った切なさ
뒤에 남은 애틋함이
あと 1秒だけ もう 1秒だけ
앞으로 1초만 좀 더 1초만
なんて 惜しみながら行くよ
라고 얼마나 아깝게도 가겠어
限られた時間が いつか
한정된 시간이 언제인지
ふいに 恋しくなっても
갑자기 그리워져도
立ち止まらないで 振り返らないで
멈추지 말아 줘, 뒤돌아 보지 말아 줘
君は進んで行けばいいんだよ
너는 앞으로 나아가면 되는 거야
きっと
분명
きっと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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